삶7
- Jsyy0920
- 등록일 2014-06-18 17:03
- 조회수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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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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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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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yy0920
평가나 조언등 아무말이나 부탁드립니다ㅜㅜ 소통이 필요해요.. 댓글님들감사^.~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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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y0920
나중에 언젠가는 글쓰는 사람이 되고싶어서요~~ 한번 끄적여본 글인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악담도환영!!!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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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y0920
ㅜㅜ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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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必有隣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 파우스트
방황하며 노력하며 살아가는게 삶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항상 경쟁이고 지칠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Jsyy0920l님의 목표를 세우시고 그걸 이뤄가는데서 만족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목적없이 경쟁만 하던 시절이 허망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을 향해서 노력해 가는 사람들이 멋져 보이더군요. 멋진 Jsyy0920l님만의 모습을 금방 찾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떤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모르겠지만 이 글에서는 하나의 감정선(삶의 힘겨움)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서 지친다고할까요? 계속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읽을수 없는 글인 것 같아요. 뭔가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전개하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자작글 읽다보니 GentleG님의 시가 참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고있던데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문학이랑 전혀관계없는 이공계 뽐뿌인의 의견이었습니다.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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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y0920
오오!!감사합니다!!! 저한테정말도움되는말씀이세요!!! 그리고 이공계분이셔서 그런지 더 감상이 논리적이신거같기도 해서이해하기도 편하네요!
제가 아무래도 소통의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다양한 감정이나 입장 관점을 체험해보지 못하고 저의 세계에 빠져있어서 감정선이 단조로왔던것 같아요~~ 핵심을 짚어주신것깉아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추천해주신글도 꼭 읽어보고 많이 배워보겠습니다 제 글 읽어주시고 정성껏 답변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좋은밤되세요!!!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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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글쓰는 일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가난은 조금 불편할 뿐이라지만 내 앞에 닥칠 때는 재앙이 될 수도 있죠. 저도 직장 관두고 다른 일 하겠다고 수험생을 자처한 상황이라 공감하며 읽었어요. 앞으로도 글 쓰시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세요. 나만 구불구불 돌아가고 남들은 쭉 직진하는 것 같죠? 가까이서 보면 그네들도 휘청대고 돌아가고 합디다.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면 글의 진폭도 더 커질 것 같아요. 우리 힘내요~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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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y0920
이렇게 글로 서로의 상황을 공감할수있다는게 신기하고 설렙니다!!
답변달아주시고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직장그만두시고 수험생을 자처하셨다면 정말 큰 용기 필요했을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존경심이 들어요! 불어주신 용기 간직하고 불려서 저도 나누며 살고싶습니다 말씀대로 우리 힘내요 님하시는 일에 늘 평안이있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편안한 밤 되세요!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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