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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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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제임스 헤리엇-이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2

시리즈가 4개인데, 일단 링크는 1개만 걸어봅니다.

영국의 유명한 수의사이자 작가인 제임스 헤리엇의 책입니다.

원래 20여년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이 작가의 책을 몇 권만 번역해서 냈었는데, 그게 절판이 되었다가

아시아 라는 출판사에서 2년전부터 다시 다 내주고 있습니다.

번역가는 20년전과 마찬가지로 번역가 "김석희"님 입니다.

제목도 이번에는 제대로 번역해서 시리즈로 내주고 있는데,

20년전 책과는 달리 아기자기한 책의 표지가 인상적입니다.

동물과 시골, 수의사,, 그리고 인생에 대해서 에세이를 쓴 책인데,

코믹하고, 눈물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울할 때 읽으면 마음의 치유가 되는 책이랄까요?

1권부터 4권까지는 시간의 순서라고 보면 됩니다.

제임스 헤리엇의 자전적인 이야기인데, 1권은 그가 수의사 면허를 따고,

제일먼저 시골동네로 취업해서 가서 동업자를 만나는 시간 흐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제 인생책입니다. 추천합니다.

0 바다로48

재미있을 것 같네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3-19 점아이콘

0 순이수님

몇 십년 전에 처음 나왔던 책이지만 영국 시골마을의 풍경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글이어서 아마 좋아하실 거예요!

2020-03-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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