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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초콜릿 주사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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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AWSXFTGBJIK
등록일 2021-05-01 10:26
조회수 379

이 책은 아직까지 장애인으로

우리나라를 살아간다는것이

얼마나 험하고 어려운일인지...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장애란 무엇인지

장애인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쏙쏙 빨아들이며 읽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핵심은

"장애인은 불쌍한 존재가 아니야"

이 한문장인것 같다.

이 책에서는 장애인이 마주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소개한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또 그렇기에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말해준다.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아무도움이나

다 받는건 아니기때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존중받아야하기에

이 책에서도 장애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정말 깊이 생각해볼만한 책인것 같다.

아직은 멀었다고 느낄때가 많다...!

집 앞에 맹학교와 농학교가 있어서

수어를 쓰는 학생들도 자주 보게되고

지팡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게 된다

또 집앞에 장애인복지관도 있어서

장애아동들도 자주 보게된다.

그래서 더 많은 생각이 드나보다.

모두의 생각이 성장해서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는 시간이

얼른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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