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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캠퍼스..2
분류: 자작글
이름: 이카루스2


등록일: 2021-05-09 21:39
조회수: 157 / 추천수: 0





"헤이. 아미고"

"챠오."

털썩. 털썩.

소머리인간과 말머리인간이 웃으며 앉는다.

"난 미노"

"난 켄타"

앉자마자 빨간 사과하나를 꺼내며 울상.

"이거 어떡하지. 아구아"

미노가 얼굴을 찌푸리며 입을 열었다.

우리 모두 탁자에 놓인 사과를 살펴보았지.

빛좋은 사과에는 ' 제일 예쁜 사람만 먹을수 있음 ' 이라고

쓰여있었다.

"어제 두나가 놓고 간거야."

"알지? 불행의 아이콘..불화의 여신"

근심어린 표정으로 켄타가 말을 받았다.

"어제 쫑파티 마지막에 나타나서 이걸 투척하고 갔어"

토대리가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 침을 꼴깍.

입맛을 다신다.

"안돼! 지금 난리났어. 혜라하고 아라,리나가 서로 자기꺼라고 머리채 잡고 싸웠던말야."

"아니? 이사장 딸 혜라?"

"과수석 아라?"

"퀸카 리나?"

아구아와 토대리의 눈이 엄청 커졌다.

순간, 아그작!

어어..

"이거 맛있는데.."

모두의 눈이 커졌다.

이레나의 입속에서 사과가 비명을 질렀다.

"왜? 내가 먹으면 안돼?"

모두들 얼음이돼서 할말을 잃고.

그와중에 나는 실실 웃으며,

"아! 돼지..돼지요..하하하"

이레나가 나를 보면 싱긋웃는다.

"거봐! 된다잖아."

이레나가 손을 번쩍.

나도 번쩍. 짝. 하이파이브. 나이스!

으으. 둘빼고 표정이 어둡다.

 

그순간, 계단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어.

또각 또각.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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