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기 시작한 책이고, 아직 완독하지는 않았는데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서비스업이나 영업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의 분들을 만나기 때문에 상처 받는 일이 많으실텐데,
이 책이 그런 상처를 위로해주고 아픔을 지혜롭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책은 대화 형식으로 진행 되는데요,
세상은 굉장히 이상적으로 바라보는 철학자 한 명과 이 철학자가 잘 못 됐다고 생각하는 청년과의 대화 내용입니다.
이 청년은 이 철학자로부터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갖게 되는데요,
읽으면서 서비스/영업직 분들이 굉장히 많이 떠올랐습니다.
오늘도 힘들게 일하시고,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받고 계시는 모든 직업군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