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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모금] “직장 생활이 아니라 그 상사와 안 맞는 것일 수 있다”
분류: 출판정보
이름: 뽐뿌뉴스


등록일: 2022-06-22 22:24
조회수: 104 / 추천수: 0





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힘겨운 직장 생활을 견디는 이들에게 前 LG인화원 사장이었던 이병남이 전하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LG인화원은 신입 사원에서 고위급 임원에 이르기까지, LG 그룹의 모든 직원이 한 번씩 거쳐 가는 인사의 핵심이자 인재의 요람이다.
오랜 시간 LG에서 인사관리를 책임지며 경영에 참여했던 이병남은 그간의 고민과 깨달음을 온전히 글로 녹였다.
더불어 시장 속 기업과 개인에 대해 거시적으로 통찰하며 직장 생활의 노하우를 선사한다.



일반적으로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최우수 인재라고 부르지만 그가 우리 회사를 위한 제대로 된 인재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대로 된 인재를 뽑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평가자의 능력입니다.
즉, 사람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p.70


내가 직장 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지만 그저 상사와 내가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내가 온 마음을 쏟아 일에 집중하는 한 내게 잘못은 없습니다.
자신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p.115


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용어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과 삶은 배타적으로 다른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은 삶의 일부, 다시 말해 부분집합이니까요. 그렇기에 일이 빠진 삶이란 공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부분집합으로서의 일 때문에 삶이 망가져서도 안 되겠지요.

p.220


나는 시장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지속 가능하기를 바랄 뿐 아니라 직장에서 일하는 개인도 성장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동을 통해서 개인은 생계를 유지하고 물질적 삶의 수준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일 자체에서의 보람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p.261


회사에서 안녕하십니까 | 이병남 지음 | 동아시아 | 268쪽 | 1만6000원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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