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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김웅기 회장의 자서전입니다. 
맞습니다. 자랑거리 늘려놓은 책이에요. 다만, 책의 흐름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도전', '가족', '인간애' 해낼 수 있는 것에 목표를 두지말 것. 가족은 내 인생. 사람을 아끼고 그들과 함께 해내는 것. 가족을 위해 주변 사람들과 목표를 달성해 나아가는 것이 이 책의 전부입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세가지 모두 하기엔 세상은 녹록치 않죠. 그는 세가지 모두 해내고 지켜냈습니다. 이 책은 어렵지 않습니다. 경제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도 다분합닌다. 그가 계약건을 따면 론 사장이 착실히 진행합니다. 정치와 담을 쌓았지만. 외국에는 봉사와 후원을 통한 정치인과의 협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는게 기본틀입니다. 다시 말쓰드리지만 자신을 자랑하는 책이고 그의 인생관이 고스란히 녹아있고 읽기엔 더 할나위없는 쉬운책입니다. 330여 페이지를 읽는동안 지겹다는 생각은 1도 안들었네요. 따라할 순 없지만, 본받고 싶은 내용이라 다 읽고나서 감회가 새로웠네요. 좋은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방에 있는 태림에 근무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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