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뽐뿌 이벤트로 수령한 "잘난놈 심리학" 책입니다.
우선 책 표지는 이렇습니다.
간단한 목차 소개구요.
여기서부터 이제 본 페이지 중에서 두 페이지를 한 번 찍어봤습니다.
일단 원제목은 "No More Mr. Nice Guy" 입니다.
사실 Nice guy 라는 게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선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Nice guy를 착한 사람, 괜찮은 사람, 멋진 사람 등으로 번역할 수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Nice guy 를 그렇게 좋은 의미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번역하신 분은 선남 정도로 통칭해서 부르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정했다고 하네요.
책을 다 읽고 보니, 썩 괜찮은 단어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원하는 삶은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남이라는 패러다임에 갇혀서, 주입식으로 행동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얘기합니다.
삶의 방식을 살짝 다른 시각에서 풀어 쓰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책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