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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을 봣을떄부터 어디선가 많이 일어본듯한 내용의 지침서를 제목만 그럴싸하게 한 책이 아닐까 의심했다
그리고 읽어본 결과 사실이었다. 공짜책은 좋지만, 이렇게 누구나 아는 내용을 읽는건 그리 좋은 기분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책에서 같은 내용을 말한다면 그만큼 그 내용이 진실되고 중요해서일것이다.
이책은 부자들의 인간관계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어떤 사람을 취하지 말아야 하는가의 책이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사람을 취사선택할수있다면 이런 책 자체를 읽지 않을것이다. 내 상사가 여기서 말하는 최악의 인간이라면 원래대로라면 그 상사와
인연을 끊어야 겠지만, 그게 가능한가? 단지, 이런 사람이 되지말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라는 내용의 책이다
물론 그 방법들도 누구나 예상할수 잇고, 사회생활을 해본사람들이라면 다 알 내용들이다.
다른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시간엄수하기, 남 존중하기, no 라고 말할줄 알기, 배려하기등등.
지침서는 책꽃이에 꽃혀 있다가 내가 잊을만 하면 다시 리마인드 시켜주는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행동하면 금상첨화겟지만, 책을 읽고 모두다 그렇게 행동하면 지침서 자체가 필요없을것이다. 그냥 이책 한번 더 보고
아 그렇지 이렇게 행동해야지 라고 리마인드하고 마음을 다잡는 용도라면 적당하다고 본다. 하지만 지침서를 좀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시간낭비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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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고 말할줄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