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다시다와멸치육수
시에요... 작가지망생입니다.. 피드백환영해요..
2014-06-20
|
|
0
0
德必有隣
전에 쓰신 두 개의 시는 포인트를 잘 모르겠고요. 두가지 이상의 주제가 얽혀있는데 어느것이 주된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그에 비하면 이번 시는 주제가 명확해서 나아 보이네요. 그리고 뭐랄까? 구조가 단조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그렇지만 마무리가 담백하네요.
2014-06-25
|
|
0
0
다시다와멸치육수
우선 읽어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글 이라고 올렸던 글은 헤어진 연인의 야속함?에 대한 투정같은 얘기였어요~ 헤어져보니 니가 내게 준 선물 또는 남기고간 것은 고작 불면증이 전부구나 이런 의미였어요~ 두번째 교차로라는 시는 두 길이(두 사람이) 교차로에서 접해서(만나서) 사거리를 이루지만 두 길이 계속 진행될수록 두 길은 서로 멀어지는 모습을 보고 한 때 인연이었지만 헤어져서 점점 멀어지며 살아가는 두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글이었어요~~ 표현력이 부족하다보니 전달력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ㅠㅠ 갈길이 먼것같네요~ 이번 글은 말씀하신대로 구조가 굉장히 단조로와요~ 그냥 힘들 때 드는 생각 그대로 쓰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마무리는 힘들고 어두운 상황이지만 그 감정을 무책임하게 내뱉는걸로 글을 마치고 싶진 않아서 어떻게 마무리할까 생각을 했는데요 무턱대고 희망을 논하기보단 차분하게 마음을 추스리는 쪽을 택해봤어요~ 뭐니뭐니해도 마무리가 가장 힘든데 담백하다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물론 아직 갈길은 멀지만 코멘트 덕분에 힘이 됩니다 ^^+ 다시한번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2014-06-2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