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책 좋아하시나요? 보통 이런 물음을 받으면 '좋아하진 않는데 읽으려합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이런 취지로 독서토론 혹은 독서모임에 오시는 분들이 많구요. '독서토론모임'이라고 하면 딱딱한 모임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데 사실 모두들 비슷한 입장에서 온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이 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책을 접하고 또 토론으로 다른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며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해요!
모임시간
매주 토요일 AM 10 : 30 (40분 이후에는 지각비 1,000원)
모임장소
아이프렌즈카페[장소 이용료 및 다과 하루 5000원]
모임방식
방법은 간단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 각자 '모임에서 같이 읽었으면 하는 책'을 추천하고 투표해서 정합니다. 원래는 인문, 사회, 과학 등등을 돌아가면서 한주씩 했었는데 요즘은 한달에 하나 정도는 깊이있는 책을 해보는 정도의 자체규정을 정해놓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은 매주의 발제자가 발제문을 올려서 그것을 토대로 자유롭게 얘기하는 형식입니다.
그 외 활동
공식적인 회식은 연 2회 정도 하고있구요, 그 외 맘 맞는 멤버들끼리 자주 만나곤 합니다.
현재 여름에 MT가는 것이 공식행사로 잡혀있구요.. 3~4월에도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함께해요^^
http://club.cyworld.com/johnniew
여기가 저희 클럽이구요. 알림게시판에 가보시면 어떤 식으로 하는건지 느낌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가입안해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에 '의무'라는 것은 없습니다. 새로 들어오신 분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되도록 자주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주는 안되더라도 격주로라도 계속 오시면 친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이 모임이 꽤 오래되서 처음에 오시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느끼실 수 있겠지만 금방 적응할 수 있으실테니! 꼭 꼭 자주 와주세요^^
lbj9005@gmail.com 여기가 제 이메일 주소구요 참여 원하시는분들은
이름
성별
나이와 하는 일 ex) 23살 학생. 32살 직장인.
최근에 감명깊게 읽은 책
연락처
이렇게해서 보내주세요!!
최근에 읽은 책들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 드 보통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바로잉 -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허수아비춤 - 조정래
한국 IT산업의 멸망 - 김인성
가로세로 세계사 중동편 - 이원복
죽음의 밥상 - 피터 싱어
고도를 기다리며 - 사무엘 베케트
십자군 이야기 - 시오노 나나미
| |
|
등록안내
0
0
카트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