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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놀러간 주전골1

한참 산이 좋아져서 부모님과 함께 여기저기 가보려고 했을때 처음 가본곳이 주전골 이었습니다

걷기 딱 좋은 거리와 경사여서 카메라 들고 이거저거 다 찍었는데 때마침 나무사이들로 보이는 저곳이 인상깊어 찍어봤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알록달록 하더군요

그 이후로 여러곳 다니려다 제 맹장이 터지고 못가게 됐다가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발이 묶였네요

얼른 종식되서 빨리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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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골 처음들어본다

2020-10-13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