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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너무 오래된 2017년11월~2018년3월 까지 동계장박한 사진입니다.
장박하면서 저 텐트(캠타 솔로몬SP100입니다)의 폴이 휘고, 플라이고리는 찢어지는등 수난을 겪었었죠 ㅎㅎㅎ
(아직 수리를 안했네요;; 거의2년이 되어가는데 흠냥; 이넘의 귀차니즘...)
둘째는 저때 기억때문인지 틈만나면 캠핑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캠핑장 예약이 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말자면!!
제 옆텐트에 이곳회원 분이 계시더군요...(아마도 저의 텐트사진 보시면 아실듯하네요^^;)
글이 자주 올라와서 알아봤지요 ㅎㅎ;; 근데 제가 활동도 안하는 유령이라 다가가질 못한점 2년이 지나서 밝히게 되네요;
제가 장박했던곳은 가평의 마일리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캠핑스마일~
캠핑을 다닌게 총15번이하 인듯한데; 90%를 이곳으로 갔었죠
사장님 좋으시고 엄청깨끗하고 옆에 냇가있고 ㅎㅎ
그런데 지금은 넘 유명해져서 미리 예약안하면 못가는 곳이 되었네요..ㅜㅜ
예전엔 하루이틀전에 시간이 나게되면 예약하고 갔던곳인데 말이죠;;
요즘 어느 곳이든 다 비슷한듯해요...ㅜㅜ 한마디로 주말에 특근을 감행해야 할경우가 생기는 사람은 미리 예약을 못하는데
갈곳이 사라져가는거죠... 슬픕니다...(그래서 작년 말부터 금년 거의 못갔네요;)
그래서 질문도 같이 드립니다^^;;
혹시... 깨끗하고 예약을 미리 안해도 갈만한 수도권 인근 캠핑장 없을까요?
아흑... 작은 딸이 캠핑을 넘 가고 싶어하네요..ㅜㅜ
이만;;; 이상한 예전 장박에 관한 글과 질문이었습니다...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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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찌
깨끗함 과 치열한 예약은 필수불가결인거 같아요... 특히 수도권에선;;;;;;
어흑... 그렇겠죠??
장박은... 해보면 힘들대도 있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