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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물건이지만
가격 더 떨어질꺼 같은데 조금 더 기다려보자이지요.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구매하진 않을꺼면서
물건이 혹시 팔렸는지 확인만 하는거죠 ㅎㅎ
한두번은 괜찮은데 대답도 없고 자주 그러는 사람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이런걸 찔러보기라 하는군요...그냥 좀 깍아달라하면 될걸 툭 던지고는 생까니 짜증이 나네요
아...맞네요. 저러고는 팔리고나서 꼭 다시 문자로 네고해달라 카는...
저도 그런걸 하도많이 겪어서 이젠 그려려니 하죠 ㅋ
문자보낼때 저만의 팁이 있다면 대화가 끊어지지않게 대답과함께 질문을 합니다..
"판매중입니다. 지역이 어디세요?" 이런식으로요.
그래도 답장 안오는게 대부분이지만요...ㅡㅡ
지역이라도 알려주면 살맘이 좀 있구나..판단합니다
판매글에 내용, 지역 다있는데 문자로 또 묻는경우도 있지요...처음엔 일일이 다 답변해주고 답글 달아주고 했는데 그래봐야 안사더라구요. 거래되는경우는 거의 문자 몇개로 끝나더군요
중고 거래 하다보니 답을 해줘야 할 문자와 아닌 문자가 조금은 구분이 되더군요...
이제 감이 좀 오네요
큰의미를 두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냥 차단~
첨에는 어찌어찌 팔아볼려고 비위맞춰주고 애썼는데 이젠 좀 여유를 부려야겠네요..어차피 살사람은 사겠죠
팔렸나요? <- 구매의사가 불확실하지만 가끔 사감~
구매할게요~ <- 거의 90%이상 사갑니다 ㅎㅎ
중고거래 많이 하다보니 거의 그렇더라구요 ㅋ
그리고 올린지 좀 된 물건에 한해서는 팔렸나요 오는 경우에는... 구매의사 확률이 쬐금 낫습니다 ㅎㅎ
맞아요
팔때 물건 1개만 올리지 않는데
무조건 팔렸나요.. 뭔지도 안물어보고 말이죠 ㅎㅎ
52만짜리 40만에 달라는 인간봤네요
카톡 프사에 제네시스 올려놓은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느정도 네고는 인지상정이지만.. 30~40%후려쳐서 얼마에 주면안되요? 이러면 곤란하죠
시세보다 쪼끔 싸게 올리기는 하는데 자기한테 안판다고 화내는 인간도 몇번 있었습니다 ㅡㅡ
ㅋㅋ 별 사람 다있죠. 어디서 얼마에 파는데 왜 이리 비싸게 파느냐 그러길래 언제 어디서 그가격에 파냐했더니 1년도 더 지난 행사사진 보내주던데 모델도 다른모델 이더라구요
중고거래는 그냥 돈이 거의 모든걸 좌지우지해요 애매한 가격이면 애매한 연락이 많이오고 시세보다 오천원 만원싸면 서로 사겠다고 문자오고 그냥 맘편하게 파실거믄 좀 싸게 내놓는게 장땡
사는사람 파는사람 입장 다 이해하면서 합리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역시 장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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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러 보기입니다
관심있는 물건이지만
가격 더 떨어질꺼 같은데 조금 더 기다려보자이지요.
그냥 기다리면 되는데 구매하진 않을꺼면서
물건이 혹시 팔렸는지 확인만 하는거죠 ㅎㅎ
한두번은 괜찮은데 대답도 없고 자주 그러는 사람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이런걸 찔러보기라 하는군요...그냥 좀 깍아달라하면 될걸 툭 던지고는 생까니 짜증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