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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오피넬 나이프 구입 많이하시던데
저는 캠핑용으로 기셀 나이프 구입했습니다.
톱니모양이랑 민자 있는데
과도로도 쓰고 스테이크나 고기도 썰 겸 톱니모양으로 골랐네요.
캠핑가서 왠만한건 가위로 처리하고
칼 쓸 일은 자주는 없지만 가끔 필요 할때가 있고
그렇다고 식칼 챙겨다니기도 뭣하고 해서
칼날 잘 무뎌지지 않아서 갈아 쓸일 없고
휴대하기 편하고 저렴해서 이거 하나 챙겨다니려구요.
안접혀서 휴대가 불편해 보이는데.. 괜찮나요?
수저랑 같이 커들러리 케이스에 넣으니 괜찮습니다
역시 캠핑은 감성이군요
저는 중식도 가지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쳐다봐요.
저도 글로벌 중식도 막 흔들며 요리하고 싶어요.ㅎ
주방용으론 글로벌 나이프가 짱입니다.
와 칼집은 따로잇는건가요?
아뇨 그냥 칼만 있어요.
수저랑 같이 가져 다니려구요
집에서 숫돌에 칼 갈아 쓰는 사람인데 톱니 형태의 칼날은 무뎌지면 갈기가 참 힘들드라구요;;;;
4천원 정도하니 몇년 쓰다 무뎌지면 갈아 쓰기보단 그냥 하나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검색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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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접혀서 휴대가 불편해 보이는데.. 괜찮나요?
수저랑 같이 커들러리 케이스에 넣으니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