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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트로이카 m2 피칭 후기입니다
퍼온 제조사 스펙
어닝폴만 프레스핏, 메인/서브 폴대는 da17
팩 제외 실 무게는 14.4kg, 루프 포함시 15.0kg
이너 끝 실 길이는 235cm, 260x200 에어박스라면
10cm는 ok, 20cm는 글쎄...
좋은점.
전후좌우 죽는 각이 거의 없어 스펙 대비 실사용면적 양호
젤 하급이어도 어쨋건 dac 폴이라는 심리적 안정감.
75D라 얇겠네.. 싶었지만 생각보다 짱짱한 스킨
기대엔 못 미치지만 15kg이면 피칭 크기 대비 가벼운 무게
실망인 점.
5cm는 길었던 폴. 데크에선 스커트 공중 부양
미묘하게 어긋나는 패턴. 지퍼는 열 때마다 한번씩 걸리는 듯.
이너 안 주머니는 1개뿐. 고리 등등 수납에 대힌 배려 부족.
오버한 스펙 대비 부족한 디테일로, 웨마/스노픽/코오롱급은 못되는구나 싶음
총평.
곤란한 색감, 폭 300cm라는 상품기획의 총체적 난국 속에
대란의 가성비로 마무리된 제품.
국공립 위주 캠퍼다 보니 구매를 하였으나... 반대로
수레로 나르다 퍼지지 않게 가벼운 무게여야 한다거나
사이트 길이 제한으로 텐트가 6m를 안 넘어야 한다거나
이런 조건이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다른 제품도 많지 않은가? 라는 느낌
(이대로 냈으면 떨이는 안했겠지...)
주의사항.
제가 받은건 아마도 전시품 재고였던 듯(피칭되었던 흔적)
메쉬망 손상과 폴 가이라인 색상 오류가 있었습니다
as문의는 남겼는데 어떻게 처리 하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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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사중 인가요?
가성비라 부를만한 가격인지 궁금해 지네요.
35.2였는데, 품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