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팬히터 1200 사용 중인데 파세코 27이 사고 싶어요21
- 살수가엄따
- 등록일 2020-11-16 17:05
- 조회수 3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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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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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도율아빠
27은 아니지만 이번에 pkh-5000n 빌려가서 냄비에 물 올려놨었는데요
2리터 넘는 냄비였는데 화력 가장 낮게 했는데도 새벽에 보니까 물이 다 날아가고 없어서 냄비가 타고 있었어요 ㄷㄷㄷㄷ 캠핑용 주전자는 용량이 적을테니 올려놓고 자면 물 금방 날아가고 타고 있을거 같아요 저도 주전자 사려다가 이번에 겪고 주전자는 보류입니다. 더 큰 냄비가 필요할것 같아요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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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가엄따
편리함이냐 감성이냐의 고민이 있겠군요.
신일 1200도 불편은 없는데 요즘 파세코가 핫하니 구매욕구가 생깁니다 ㅎ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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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참치
둘다쓰는 입장에서 각자의 장단점.
캠프27 장점 : 불이 이쁘다. 오뎅탕 끓이기가능. 주변부가 뜨뜻해거 상 가운데 두고 쓰기 좋다. 노지 사용가능 단점 : 좁은 텐트안에서 쓰기 힘듬. 서큘/타프팬 필수. 출력높이면 밤에 중간에 깨서 기름채워야함. 팬히터보다 기름냄세 심함.
신일1200 장점 : 캠프27대비 기름냄세 덜함. 캠프27대비 기름 오래태움(새벽개꿀잠보장). 뒤쪽 팬부분만 주의하면 좁은곳 사용 가능. 단점 : 전기사용 필수. 전방으로 따뜻한 바람이 나와 구멍위치 잘잡아야 함. 오뎅탕 못끓임. 난로멍하기엔 불창이 조금만 보임.
아무튼 둘다 가습기는 반드시 지참해서 사용합니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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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가엄따
가열식 가습기가 좋은 거 아닌가요 ^^
세척도 별도로 할게 없으니까요 ㅎㅎ;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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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탱
제 경우 건조한건 팬히터가 건조합니다 전기가 안되는 못사용하는 단점도 있고요 일제라는 단점까지 3개 큰단점 제외
팬히터가 27보다 좋았습니다 냄새 연비 안전성 마감 이동시 잔유제거 위치선정
팬히터 사용하며 젖은수건 소형 가습기로 건조함을 전기못사용할시 경량위주로 반사식 가지고 다니네요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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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룰룰
난로 자체는 잘 안쓰러질 것 같은데, 그 위의 주전자는 툭 치거나 옮기다가 쏟아지면서 화상입을 것 같아, 위에는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고 있습니다.
/Vollago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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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담파더
전 팬히터 1200 쓰다 건조함 못이기고 난로고시 합격해서 캠프27로왔습니다. 이젠 극동계는 안다니고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제겐 심지식이 더 감성있고 코펠큰거 물가득 넣고 위에 올려놓음 건조함은 못 느끼겠더라고요. 팬히터 건조함은 진짜 못이기겠어요. 이너에 젖은수건 널어놓는정도로는 커버가 안되요. 결정적으로 팬히터는 군고구마와 오뎅탕이 안됩니다!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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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등
팬히터 앞에 큰냄비에 물 가득채우고 냄비걸이에 수건걸어두심 가습기 됩니다~ 왠만한 가습기보다 가습량이 높을꺼예요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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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맛치즈
가습기 분무량 높은걸 쓰세요. 가습기 몇개 써보니 분무량300cc / 물통4리터 용량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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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도 건조한건 마찬가지에요..
각 장단점이 있으니 두개다 운용하시는게
ㅎㅎ
굳이 사야할 이유가 하나 줄었네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