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히터300 사이즈는 잘 모르겠지만 미라클패밀리에 태서 스마트460a까지 싣고 다녀요~ (보통은 레이로 폴딩해서 다니지만ㅎㅎ)

3인정도는 괜찮을듯 한데요? 

그나저나 딴소리지만 이번주말 새로산 고스트 플러스 개시하는데 기대되네요ㅎㅎ

300 이랑 900이랑 부피 차이가 많이 안나더라구요. 세식구 승용차로 900 들고 다녔어요

잘들어갔구요  텐트는 슈펠.  의자와 테이블은 경량으로했구요  3박이상갈때는  루프백올리고  아니면  루프백없이

다녔습니다  

올해는  동계안나가고있어요  텐트안에서만  생활하는것도

그렇고  화목난로없으니 재미도없고 등등

동계나가면 할것도없더라구요 가족들도 그닥 안좋아하고

4인가족으로 승용캠퍼입니다. 테트리스 잘하고 수납 위주로 장비 사면 가능합니다

승용이면 부피 큰걸 다 줄이면 됩니다. 테이블은 시스템테이블. 체어는 경량체어. 침낭은 구스. 난로는 캠장 대여나 lpg로 하고 가스통 배달. 사이트 세팅 후 음식은 현지 조달. 텐트는 폴리재질의 부피작고 얇은거. 매트대신 야침. 매트대신 구스이불. 전기매트 대신 야침 등.. 그래도 류프 박스는 다는게 편하죠 

K5에 카시트 2개로 잘 다니고 있습니다. 

콜맨 터널 텐트 사용 중입니다.

한겨울엔 냉장고 대신 신일 팬히터 9시리즈를

가지고 다닙니다. 

전 자충매트, 테이블, 릴렉스체어가 문제라서 이렇게 해결하니 좀 살만하더군요.

자충매트-> 백패킹용 5cm 에어매트.

테이블-> 미니멀용 블럭 테이블.

릴렉스체어-> 헬리녹스류 경량체어.

난로는 어차피 조수석에 안전벨트하고 모시므로 사이즈 전혀 상관없고요^^

저도 승용캠퍼지만 큰리빙쉘 가지고 다녀요

한가지 확실한건 경량화된 장비를 가지고 다니고

같은 짐이라도 테트리스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다 생각합니다

아직 짐칸에 여유가 좀 있어서 제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K7가솔린 루프백 없이 초딩 고학년 둘 4인 캠퍼입니다.

뒷좌석 바닥 중간에 스탠리 워터저그 큰것 놓고

뒷좌석 중간 이백쿨러 놓고 앞좌석 사이와 워터저그 위에 옷가방 더플백 큰거 넣구요.

트렁크에 스패어 타이어 자리 비운후에 에어박스 280에10센티짜리와 간절기 침낭 두개 넣습니다.

그리고 트렁크 안쪽 뒷좌석 격벽이 좀 기울어 있으니 거기에 전기요 더블사이즈 두개 접어 붙이고 전기요 가방 안에 에어 베개 납작하게 해서 두개씩 총 네개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