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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과 같이 알피쿨 T60을 구매하여 안정화를 거진 3일 정도 한 곳에 가만히 놔두고 어제 저녁 7시쯤에 전원을 키고 냉장5도씨, 냉동-15도씨로
설정하였습니다.
이후 컴프레셔 가동과 특유?의 꿀렁거림(물흐르는 소리 냉매 흐르는 소리라 하나요?)을 들으면서 저도 데시벨 측정 앱을 폰으로 받아서
컴프레서 부분과 팬쪽 맞나요? 양쪽 측면 하단부분을 10초 정도 측정해봤는데 50후반에서 맥시멈이 60까지인데 이 정도 소음이면
괜찮은 건지 문의 드립니다.
제가 애민한 성격이어서 이 소음에 잠을 못잘 거 같아서 애들 장난감 방에 틀어놓고 문닫고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테스트차원에서 냉장에 넣어돈 캔맥주
겉면은 시원한 느낌이 들고 냉동-15로 셋팅해논 물 받아논 하리보 통은 땡땡얼지는 않고 어는 것을 확인하고 작동은 잘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출근준비도 있고 그래서 미쳐 소음 측정은 못해봤네요..
컴프레서는 LG꺼이고 애기엄마가 구매하다 보니 정보가 없어 수정합니다. 판매자 정보가 영어로 카투어이고 21년 알피쿨 T형 업그레드(업그레이드오타겠죠?) 버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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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고 다른 분들 글 쓰신거 탐독하니 콤푸쪽 데시벨이 40대가 괜찮은 영역인거 같은데..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