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데카트론 동계침낭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16년도에 캠핑 시작하며서

오x몰에서 콜맨 브라조스+팔매토침낭을

6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해서

동계까지 사용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전기장판까지 켜고 침낭덥고 자면 그리 따수웠는데

수납했을때 이놈의 부피와

내피가 발의 각질 부분에 닿으면 까끌거리는

재질이 너무 싫고

무엇보다 수납시 부피가 너무 커서요.

올해는 겨울에 사용할 침낭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다가 데카트론에 침낭을 보게되었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 ㅋㅋㅋ

혹시 데카트론꺼 사용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데카트론꺼도 수납시 부피가 크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