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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옆 데크에서는 남자 네분이 크로스 하시더니
술이 들어갔는지 진짜 1초도 쉬지 않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고...
뭐.. 매너타임도 아니니 그려러니 하고 있는데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난로는 없고 전기장판만 가져 왔는데...
어제 예보와는 다르게 급 새벽에 12도 까지 떨어진다고 예보가 바뀌었군요...ㄷㄷ
제가 추운건 쮜약이라 ㅎㅎ
솔캠은 장비설치하고 풍경 감상하고
산책하고 날이 어두워지면
이상하게 심심하고 쓸쓸해요.
집이 35분 거리라... 그냥 접고 갈까말까
고민입니다 ㅎㅎ
아주 한적할거라 예상하고 가셨는데 날벼락을..;;
위추 드립니다..ㅠㅜ
말씀하신대로
오늘 웬일로 조용~~ 하길래
아.. 한적하니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같은데크에 방문객이 오시더니 ㅎㅎ
35분... 저녁 커피 드시고 결정 하시져 너무 늦으면 의미 없응께
일단 라면 1개 투입하겠습니다^^
이미 충분히 즐겻다 생각합니다
추위와 소음은 안겪어도됩니다 ㅎㅎ
예보가 실시간으로 바뀌고 있긴한데
(앱이 이상한건지)
일단 저녁먹고 생각해 볼려구요^^
점점 심해지면 집에 가세요
새벽까지 놀려고 오는 사람이면 답 없어요 ㅠㅠ
막 엄청 시끄럽지는 않은데...
이래저래 좀 그렇더라구요 ㅎㅎ
적당히 각도 재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빠른 철수 권장 드립니다.. (35분이니까 뭐....ㅋ)
그렇게 심하게 떠든건 아니구요.
저는 조용한게 좋았는데
뭔가 시끌시끌하니
별로 더라구요
ㅎㅎ
35분 거리에 캠장이시면 급 땡기면 바로 출정이 가능한 거리시네요. 넘 좋네요.
솔캠가서 가끔 아.. 그냥 집에 갈까... 그런 생각 드는건
매우공감 합니다.^^
집이 좋네요 ㅎㅎ
솔캠을 나가본적이 없습니다..ㅜㅜㅋㅋ
헉
내일 난로 안가지고 갈려고했는데 급 고민이... 전 나이 먹고 안타던 추위를 타네요 ㅡㅡ
옷은 좀 따뜻하게 입으시면 될꺼 같기도 하지만
공기가 차긴 하더라구요
남쪽인데도
역시 솔캠도 쉽지가 않군요ㅠㅠ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집에 가신다면 자괴감이 들겁니다
일단 초저녁이니 가서 좋게 말하고 온다에 한 표~~^^
자괴감은 1도 안들었습니다.
집에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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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한적할거라 예상하고 가셨는데 날벼락을..;;
위추 드립니다..ㅠㅜ
말씀하신대로
오늘 웬일로 조용~~ 하길래
아.. 한적하니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같은데크에 방문객이 오시더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