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짐이라도 빼려면 킹받습니다

안쓰는데 무거운걸 넣어놓음 되지 하는데 안쓰는거를 캠핑에 챙겨간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됨. 

가장 열받을때는 박스안에 있는거 꺼내려고 열었더니 거기 없을때 ㅡㅡ;;; 

저도 본 영상이네요. 다 이쁘고 좋은데...

짐 넣는 용도로는 아예 못쓰는 구성이라...

저도 박스 테이블 저런거 쓰다가 스노픽 igt  넘어간이유가 수납박스를 쓰는 의미가 사라집니다 발도 못뻗어서 정말 불편합니다 

테이블 들었다 놨다 전부다 빼놓으면 그 빼놓은물건을 놔둘 공간이 또 필요하고 짐줄일려고 박스를 쓰는데 부속품 짐이 배로 늘어나더라고요...

정말 미니멀 아니시면..... 개인적으로 유행이라 생각합니다

보기엔 그럴싸해보이지만 물건 꺼내기도 힘들고 다꺼내놓고쓰자니 저러는 의미가 없고 그러네요.

일단 짐꺼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저는 75L 토르박스를 1개는 경량 체어류(몬테라2개,헬리녹스4개) 등 보관하고 있어서 일단 캠핑시 필요 갯수만큼 세팅하면 사실 박스를 건들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75L는 버너와 이소가스  등을 주로 보관하고, 여분의 버너, 토치, 파이어콘, 데크팩 등을 주로 보관해서 사실 캠핑장 도착하면 상황봐서 미리미리 사용할 용품 세팅해서 캠핑 3,4번에 1번정도 중간에 열 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53L 1개엔 IGT 바스켓에 물티슈, 화장지, 비상식량(누룽지, 햇반, 컵라면) 등을 주로 가져가는 편이라서 사실상 세팅하고는 갑자기 뭔가 먹을게 두고오거나 갑자기 출출하면 열어서 꺼내먹는게 아니라면 열어볼 일도 없습니다.

단점 때문에 중간에 물품을 꺼낼 일 없도록 최대한 세팅하는게 중요합니다. 대신 장점은 넓은 사이즈의 테이블을 별도로 챙길 일이 없다는게 큽니다. 

사실상 토르박스 3개를 받침대와 상판 5개 사용해서 180cm x  53cm x 50cm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는데 별도의 테이블을 가지고 다닐 일이 없다는게 너무나 크게 와닿습니다. 그리고 헬리녹스 테이블원 라지도 하나 가지고 다니는데 높이가 같아서 보조테이블로 쓰기에도 좋네요.

스텐도 아니던데 상판 한장 가격이 6만이라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두개면 요새 수납 잘되는 1200 600짜릴 높이조절되는 롤테이블 사고도 몇만원이 남는 가격.. 

수납차이가 얼마나지도 않고 토르박스를 원래 역할인 저장장치로 쓸수도 있고 안정감도 훨 낫고..

다떠나서 상판 세개만해도 18만원인데 스노픽 igt 레귤러사고 다리한짝 살돈인데..상판 가격이 2만원대도 비싸보임..

스텐이 아니라니..물론 그것때문에 자석 사용이 되지만 가격이 낮아야 정상

저라면 레알 igt  구입할듯요

일반 igt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