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아라뱃길에서 때리고
여친님 퇴근해서 딸래미랑 셋이서
을왕리 왔네요.
잔잔하지만 파도소리 갈매기소리만
들리니 조용하고 좋네요.
날도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낮잠자기 딱 좋네요 ㅋ
그늘은 싸늘하고
햇살은 뜨겁고 ㅎ
공기는 정말 오랫만에 상쾌하네요.
ㅎㅎ
가족의비밀
딸래미가 갈매기 낚시 중이라
시끄러워 죽것네요 ㅎ
너무좋아보이네요~
하루하루가 전쟁이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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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시원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낮잠자기 딱 좋네요 ㅋ
그늘은 싸늘하고
햇살은 뜨겁고 ㅎ
공기는 정말 오랫만에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