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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흐름입니다. ^^
오늘 장박지 가는 날인데 일이 있어 사무실에 출근했네요 ㅎㅎ
그래서 어제 장박지에 가서 텐트만 설치하고 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장박용 텐트는 아웃웰의 마우이리프라는 텐트 입니다.
뭐 크기가 아주 크진 않고 저희 4식구 지내기에 딱 적당한 크기죠.
이번이 4번째 장박인데 둘째가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즐겁습니다.
이번 장박은 벨하우스라는 수동에 있는 캠핑장인데
작년에 장박을 했던 분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장박하실 분들은 지금 열심히 캠핑장으로 가고 계시겠네요 ^^
마우이리프는 장박 때마다 사용하는 텐트 인데
매번 칠 때 마다 새롭네요 ㅡ,.ㅡ
익숙해질 법도 한데 어제도 혼자서 설치하다 보니
좀 고생을 했습니다. ㅎㅎ
텐트 설치 후기야 예전에 남겼던 글이 있고
별 다를게 없어 예전 설치기를 링크 걸어 봅니다.
올 겨울에 장박하시는 분들 모두 즐거운 장박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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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텐트 잘 접어 보관한다고 생각하는데... 깨갱이네요 ㅡㅡㅋㅋ
전 이제 한달 됐네요. 시간 빠르네요...
마우이가 과연 4인 가족에 적절한게 맞을까요? ㅡㅡㅋㅋ 그럼 내년도 또 마우이를 써야하나 ㄷ
저희 가족에게는 마우이가 딱 좋더라구요.
장박 때 사용하시는 터널형 텐트들이 대부분 큰데
마우이는 좀 작은편에 속하거든요. ^^
즐거운 장박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