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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절미입니다.
올해도 장박은 사랑이죠.
지난 2년간 장박하던 캠핑장이 문을 닫게 되어서 힘들게 새로운 곳을 찾았습니다.
세팅하러 출발합니다.
캠핑홀릭 퀸과 펠렛난로 설치 완료!
철제 구조물이 좀 눈에 띄네요.
하지만 강변뷰로 힐링이 가능하니 상관없어요.
참새 2~30마리씩 날아다니고 학(으로 추정)도 한 2~3마리씩 날아다니는 곳이에요.
실내 세팅은 지난 3년간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장박은 에어박스가 짱!
에박에서 바라본 거실 및 주방? 세팅입니다.
뱀부 테이블을 집에서 쓰고 있어서 이번에는 스노우라인 테이블로 세팅했습니다.
올해도 뭐 특별하게 보여드릴건 없네요.
실내는 이정도로 마무리.
장박지가 가평에서 남양주로 바뀌다보니 주변 식당이나 마트도 좀 다녀보려고 합니다.
일단 해장국집이랑 치킨집 하나 뚫었어요 ㅋㅋㅋ
역시 겨울이라 춥네요 ㅎㅎ
미세먼지에 날 춥고 돈들고 왜 사서 고생인가 싶기도 하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세상사 스트레스를 해소할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라 장박을 안할수가 없어요.
올해 첫 장박음식은 회로 시작하겠습니다.
조금 모자라서 연어도 흡입
캠포 분들도 스트레스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동계캠핑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캠핑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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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너무 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