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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캠핑포럼 입니다.

캠핑장, 캠핑용품 정보, 캠핑 후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대부도에서 2박째입니다.

친구 생일기념 떼캠을 나왔습니다.

예상인원 10여명...인데 장비 있는넘이 없어

본의아니게 접대캠 비슷하게 진행중이네요.

캠프타운 티롤과 캠프밸리 카쉘터를 도킹!

조금 좁긴해도 잘 먹고 놀았네요.

근데 금욜밤에 약간의 비와함께 바람이..바람이...어휴

친구들이 텐트 무너지는거 아니냐며 하도 걱정을 하길래

놀다 나와서 팩질좀 더 해줬네요.

담날보니 폴대가 좀 휜 것 같은데 무너지진 않았습니다^^

놀러왔으니 즐겨야죠. 먹고 마시고 또먹고 마시고..ㅋ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완전 좋습니다.

그래도 추우니 불을 피우는데...비때문인지 습기를 먹어 불이 잘 안붙더라구요.

잘게 쪼개서 불을 피웁니다.

아침은 컵라면, 점심은 감바스와 찹스테이크, 저녁엔 또 고기파티~~ 이제 7시반인데 다들 지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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