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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혜성같이 나타나 쿠키 나눔을 시전하신 그 분....
영업 종료를 선언하시던 그 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떡 하니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사실 24일~26일을 집에 없거나 꽐라 상태로 있었어서 오늘에야 확인했어요ㅠㅠ)
봐봠!!! 무려 택배계의 명품인 우체국으로!!!!!
꺄아아아ㅏㄱ!!!
아니 근데 무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쿠키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령 들어있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아령이 들어있을까 체크해보는 순간♡
아따 푸짐한거 보소................. 세상에 제가 이걸 다 먹어도 되는겁니까? 진짜입니까?!
일단 하나 꺼내 봤습니다.
역시 큰손님.........
먹을거 크기, 양 조절은 제가 제일 못 하는줄 알았는데...
쿠키 하나가 이렇게 커도 되는겁니까? 너무 바람직하잖아!!!
그자리에서 신나서 하나 다 꺼먹었습니다ㅋㅋㅋㅋ
아몬드, 쵸코 하나씩 먹어보려 했는데... 일어난 직후라 그런가....
하나 먹으니 배불러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완☆식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것들도 잘 먹을게요!!!!
1일 1쿠키로 행복하게 연말연시를 보낼게요ㅋㅋㅋ
그럼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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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를 몇백개를 구우신 겁니까....ㄷㄷㄷㄷㄷㄷㄷ
역시 큰손님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