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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캠을 오니 만석.
이런건 또 첨봅니다.
나름 명당자리에 자리잡고.
파쉘에 뚜껑도 씌워놓으니.
비가 옵니다. 비.. 천둥도.
최근 4연속 우중캠이에요.
연곡도 예약했는데 이날도 비.비.비.
다시 비와의 인연이 시작되는군요.
그래도 부럽네요.
나오니 좋긴 합니다 ^^
그래도 부럽습니다. 4월 24일 예약했는데 남편에게 얘기하니 도끼눈 뜨네요.
제 와이프는 왜 먼저 가자 안할까요 ㅠㅜ
비도 즐기고 아늑한 카라반으로 들어가서 편히 누우면 어떤 기분 일까요?
넘 멋집니다^^
그냥 깝깝하다. 언제 그치나. 이런 기분입니다. 거실형 텐트의 전실에서 의자에 앉아 텐트 때리는 빗소리 들으며 우레탄창 넘어로 풍경보는 그 느낌 전혀 없어요. ㅠㅠ
전 왠지 푸근하고 그럴꺼 같은데 말이죠.
지나가다 봣어요
멋집니다
헉 같은 곳에 계시는군요.
다음주에도 비 예보있더라구요. 요즘은 나갈수만 있으면 감지덕지죠.
더구나 연곡이라니~~ 부럽~~~
전 원래부터 그래와서 ㅠㅜ
요즘은 나가면 비가 오는군요ㅎㅎ
그래도 부럽구만요..ㅠ.ㅠ
다행히 오늘은 날이 좋습니다. 담주는 여러이유로 취소했어요.
원주인데 저녁에 몇방울 떨어지고 지금은 날씨 너무 좋네요. 즐캠하세요^^
오늘 날씨가 기가 막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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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럽네요.
나오니 좋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