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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보니 바람이 좀 쎄다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캠장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바람 때문에 2년전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버팔로 스크린하우스 (?) 도 사용 해보고
오랜만에 힐링 하고 왔네요
2년전 쯤 (?) 구매 하고 8월 인가 여름 물놀이 캠핑 가서 쳐보고 쓰러질뻔 하고 봉인 시켜줬던 스크린하우스(?) 그래도 성공적으로 설치완료ㅎㅎ
캠핑은 불멍이지 하고 장작 10kg 두박스나 사갔는데 스크린 하우스 안에서 불 피웠다가 폭풍 연기 공격에 한박스도 제대로 못쓰고 들고왔네요ㅜ
(스크린하우스 안에서는 절대 장작을 피우지 말자ㅜ)
캠핑은 역시 먹방이죠 감바스 ㅎㅎ
감바스 먹고 난 뒤 파스타 !
참치김치전도 냠냠
저녁이 되서는 소고기 갈비살
막걸리도 짠 ㅎ
연기공격 당하고 밖으로 빼서 사용한 불멍
윤기 좌르르 소고기 ㅎㅎ
목살도 먹어주고
불멍 한 곳에 군고구마도 만들었는데
고구마 사진을 깜빡 했네요ㅜ
고기 구워먹고 난 뒤는 역시 꿀호떡 ㅎㅎ
스크린하우스 안에 잠 잘 텐트를 설치 했습니다
백컨트리 로제떠2p ㅎㅎ
바람소리가 얼마나 심하던지 ㅜㅜㅜㅜㅜ
바람 심할때는 캠핑 가면 안될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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