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캠핑포럼 입니다.

event
캠핑장, 캠핑용품 정보, 캠핑 후기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경북지역이라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네요(feat.안나한) 14
분류: 캠핑후기
이름: 마야마야


등록일: 2020-03-26 18:32
조회수: 3869 / 추천수: 4


IMG_20200321_172859.jpg (372.1 KB)
IMG_20200321_172904.jpg (387.8 KB)

More files(22)...

코로나 바이러스 최대 피해지역이다 보니 통제 안되는 애들을 데리고 외출이 힘들거 같아 한달을 거의 외출을 안했는데

 

이제 애들이 한계가 온거 같아(안나한 피칭겸) 그나마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곳에 동생네와 다녀왔습니다.

 

 

 

 

청도 금천체육공원입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 오토캠핑장 처럼 차량을 이용할수 있다는점. 그리고 뷰도 괜찮구요.

 

네비 찍으면 나오는 곳에서 아래로 200미터 정도 가야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헷갈릴 수 있어요. 저도 다시 찾아왔네요.

 

 

 

 

일요일은 조금이라도 더 붐빌듯해서 토요일 점심때 왔어요.

 

도착후 드문드문 텐트와 카라반들이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꽤 오네요. 그래도 거리두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위쪽과 아래쪽은 동창천이 보이는뷰고 중간은 거의 갈대뷰인데.. 개수대보고 중간 갈대뷰에 그냥 대충 자리잡았는데

 

왠걸... 개수대에 물이 안나오네요 ㅠㅜ

 

IMG_20200321_172859.jpg

 

IMG_20200321_172904.jpg

 

IMG_20200321_172909.jpg

 

 

 

 

 

저번에 안나한 관련 글을 올리고 추천해 주신 여러 텐트들을 저울질 해봤는데

 

30만원대 면텐트를 사면 결국 기변증이 생길거 같아서 최종적으로 안나한과 오크돔을 고민하다가

 

결국 안나한을 구매했습니다. 오크돔s는 크기와 높이가 아쉽고 라지 마음에 드는데 가격이....

 

안나한 살가격에 50프로정도를 더해야해서... 결국 안나한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IMG_20200321_172839.jpg

 

DSC02116.JPG

 

처음에는 베이지나 버건디가 예뻐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카키가 마음에 들어서 카키색 구매했습니다.

 

와이프도 만족해 하네요. 캠핑 용품 탐탁치 않아했는데 안나한은 좋다 하네요.

 

직접 받아서 보니 마감이나 소재등 돈아깝단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그래도 비싸긴 비쌉니다;

 

 

 

전날 윈디 봤을땐 괜찮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바람이 또 꽤 부네요. 타프 치는데 메인폴에 넣은 타프가 90도로 펄럭거려서

 

아직 초보라 타프 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 성인둘이서 치는데도 힘들고 시간이 배로 걸리네요; 

 

전에 하류보때도 그러더니... 강가에 올때는 예보에 +해서 마음먹고 와야겠습니다.

 

이거 바람많이 불면 전문가 아닌이상 혼자서는 타프 못치겠네요;

 

어차피 1박할거도 아니고 타프치는데 힘을 소진해서... 각도 안잡고 대충 설치했습니다. 안나한 아래 코스트코 방수포도

 

원래는 안으로 접어 넣으려했는데 만사귀찮더군요;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1584791674109-12.jpg

 

1584791674109-1.jpg

 

 

캠핑하면 빠질 수 없는 고기도 먹어주고

 

 

아이들은 물만난 고기마냥 오랜만에 신나게 뛰어놉니다.

 

 

1584791674109-9.jpg

 

1584791639630-17.jpg


1584791639630-18.jpg

 


오랜만에 만난 형이랑 풍경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결국 둘째가 다시 난장판을 만드네요.

 

 

1584791639630-13.jpg

 

사촌 형아위에~

 

IMG_20200321_162120.jpg

 

고모위에~

 

 

1584791674109-0.jpg

 

결국 영상물을 보여주니 평화가... 바닥공사용으로 이것저것 많이 챙겨왔는데 당일치기 철수 생각하니 엄두가안나서 매트 하나 깔았습니다.

 

태백산맥 300 x 270 상하좌우 크기는 조금 부족하지만 안나한 330매트론 딱 좋네요.

 

 

 

 

1584791639630-23.jpg

 

커피도 마셨는데 비쥬얼이 보약이네요;

 

 

 

 

1584791674109-8.jpg

 

1584791639630-25.jpg

 

중간에 동생이 시도한 감성샷. 사실 이날 피로도가 심해 사진별로 못찍었는데 동생이 알게 모르게 많이 찍었네요.

 

덕분에 올릴 사진이 많아졌습니다.

 

 

 

 

1584791639630-0.jpg

 

1584791639630-10.jpg

 

1584791639630-1.jpg

 

1584791639630-8.jpg

 

1584791639630-12.jpg

 

IMG_20200321_165026.jpg

 

IMG_20200321_165034.jpg

 

 

조용하게 잘 놀다 복귀했네요. 몸은 피로했지만 마음은 가벼워지는 하루였네요.

 

 

 

청도 금천 체육공원 나들이 다녀오기는 참 좋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간이 화장실과 수세식 화장실이 있는데 둘다 상태가 안좋더군요. 남자의 경우 소변정도는 괜찮은데

 

여성들은 혐오를 불러일으킬만한 청결상태입니다 ㅠㅜ.

 

 

 

그리고 개수대는 물만 나오는 개수대고 설거지를 하지 못해서 할수 있는 요리도 좀 한정적일거 같구요.

 

현재는 게이트볼장 근처에 있는 개수대에서만 물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국물류 요리는 안해먹었네요. 키친타올이랑 물티슈로 닦고 집에서 다 설거지 했어요.

 

또 은근히 애완동물을 데려 오는사람이 많던데 배변처리좀 확실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군데군데 굳은 배설물들이 좀 보이더군요.

 

 

 

이점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극복하면 참 좋네요. 일단 차량을 바로 옆에 둘수 있다는게.

 

근처에 하류보가 있으니 1박할때는 하류보 가고 나들이는 여기도 좋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캠핑 하시길~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03-26 18:44:4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2회)


[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amping&no=242573 ]

추천 4

다른 의견 0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미지 넣을 땐 미리 보기를 해주세요.)
직접적인 욕설 및 인격모독성 발언을 할 경우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 미리보기
이모티콘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