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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솔캠 복귀 준비 중2

5년 전까지 나름 비박 솔캠 하다가 이런 저런 핑계로 접어둔 지금..

슬슬 다시 기지개를 펴고 준비 중 입니다..

그러고 기존 제품을 닦고 조이다 보니..옛스러운 것도 많고..하네요..

텐트는 그때 방출해서..다시 헬리녹스 알파인으로 구매완료했는데

헤드랜턴이 페츨 마이요...랑 텐트 내부용으로 블다 아폴로 네요..

요즘은 구하기도 힘든..

그나마 다행히 사용은 되는데..이거 광량이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거기에 예전 사진할때 쓰던 에네루프 충전지...라서..

요즘 분들은 모르는 클래식한 감성으로 우기는 게 좋을 까요 아님 또 질러야 하는지..

다행시 헬리녹스 체어원은 초기 구입한거랑 지금도 차이가 없어서 좋네요..

사진은 검색으로 가져왔어요..동일한 걸로..

첨부파일

클래식한 감성으로 우기기엔 클래식하거나 감성감성하지는 않긴 하지만

멘탈 단련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블다 네임빨은 좀 있을지도 -,.-)...

에네루프 등등 AA류의 전지를 쓰는 랜턴은 밝기나 광량은 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2020-04-05 점아이콘

0 Morpheus™

그렇죠..석유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클래식이나 엔틱이나...ㅠㅜ 단순히 지갑을 위해서 정신승리로 가야겠죠..^^ 클레모아 울트라 미니 추가 구입한 건 비밀입니다..ㅋㅋㅋ

2020-04-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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