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진상들 공통 멘트52
- jkhklove
- 등록일 2020-06-26 13:39
- 조회수 1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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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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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hope
저희 가족은 캠핑을 가면 꿀잠잘수 있기 때문에 캠핑을 갑니다.
실제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캠핑을 가면 스마트폰을 모두 모아놓고 사용하지 않고 멍때리거나 차마시거나 맛나는것 먹으면서 대체로 가족끼리 대화를 하고 저녁 8시에 어두워지면 바로 잠을 자는... 어찌보면 진짜 꿀잠자러 캠핑을 가는 편입니다.
와이프가 캠핑가서 자면 그렇게 마음편할수가 없다네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는 캠핑장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안가게 되네요.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요즘 엄청나게 늘어난 캠핑 인구 때문에도 잘 안가게 되고 또 부모님 집앞 홈캠핑에 빠져서도 잘 안가게 되네요.
올해초에 캠핑하던 도중 강풍주의보가 떨어졌는데 .... 그 바람부는날 화롯대에다가 불질을 하더군요. 기겁을 했습니다.
많이 가봐야 1년에 몇번 못가는거 스트레스 받아가며 캠핑할바에 캠핑용품 시세 좋을때 다 팔아버리고 부모님이나 더 찾아뵙는게 돈벌고 건강 챙기는 지름길 같습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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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hklove
최대한 관리가 엄격한 곳으로 다니려고 노력중입니다..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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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뽐의뿌
비논리에 논리로 받아치면 다시 비논리가 돌아와요.
캠핑 와서 술쳐먹고 노래 부르러 온 것 아니잖아요.
시끄러운 것 좋아하면 주점이나 클럽을 가요.
야외에 기분 좋게 나왔는데 님부터 배려 좀 해주세요.
내 돈 내고 온 내 사이트에서 방해되니까 자중하세요.
이런 배려를 하지 못 할 것이라면 혼자 놀 수 있는 풀빌라를 가던가 하세요.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기본으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정도가 제 생각이네요.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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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장
코로나 때문인지 캠핑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다보니 예전보다 매너나 배려가 좀 아쉬워진건 사실인듯 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잠시 피해가거나 쉬어가는것도 답인듯 합니다 ㅎ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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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
나만 아는 노지로만 갑니다 근데 요근래 그런게 있나 싶기도 합니다. 어디든 다들 계셔서 ㅋㅋㅋ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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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캠핑 와서 잠도 소중하단다.
- 캠핑장이 시끄러워야 하는 법 있냐? 캠핑장은 조용하면 안되냐? 시끄러운 거 좋음면 니들이 떠들어도 되는 곳을 가등가.
- 니들도 양보해야지?
- 내 돈은 안 소중하냐?
- 당신들만 아니면 이렇게 좋은 캠핑을 니들 때문에 왜 접냐?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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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 항상 승리하는 구조인가 봅니다 ㅠ
저도 버럭 하는편인데...
그냥 겯찰 부르세요..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