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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맨 오라이온 모터홈 유저라 간단하게 치고 빠질 쉘터 찾다가
원터치 텐트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총 90만원 정도 들었네요~
아마존 직구하면 더싸게 구매가 가능하나 빨리 배송 받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유명한 판매자에게
구매했습니다.
일단 설치 해체 1분컷이라는 솔깃한 내용이 있었고 나름 이쁘더군요~ 게다가 비슷한 부류
오즈 헥사 100만원대에 재고 없고, 가젤텐트(60만원 언더 구매가능)는 오즈 헥사와 같은 찍찍이 벽면부착에 패널 6장 따로 구매해야하고
코스트코 육각쉘터는 가성비 좋게 가격이 엄청 좋아요~ 23만원인가??? 그러나 앞에 두 제품과 동일하게 벽면 패널 따로구매및
찍찍이 부착으로 비오면 샐거같네요~ 겨울에도 바람이 통할거 같고요~ 물론 디자인은 가젤텐트가 가장 이뻤는데...
알리발 러시아 쉘터 미미르 이건 디자인이 조금 마음에 안들었으나 가격은 매우 저렴했습니다.
또한 영국산 아웃도어 레볼루션 스크린 하우스는 위 제품들 단점을 보안해서 나온거라 하는데 색상이 개인차가 있다지만 마음에
안들었으나 가격은 50만원 중반대라 좋은듯 했네요~
암튼 비싸더라도 클램 9882로 구매한 이유는 벽면 패널 일체형이라 좋은거 같네요~ 물론 길이는 2미터입니다..
만져보니 코쿤2 웨더마스터 색상과 거의 동일한데 전 이색상이 마음에 드네요~
한여름 쉘터안에는 덥겠지만 밤이나 간절기에는 벌레막이용으로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또한 모터홈 캠핑뿐 아니라
사정이 생겨 1달간은 텐트들고 캠핑 가야 하는데 이놈들고 다닐가 생각하고 있네요~
아 ! 단점@@@@@@@ 뽐뿌 캠포에서 극혐하는 화이버글래스 폴대입니다. 유리섬유라고 하지요? 내구성 약하고 미미하게 부서질시
유리섬유가 박힐 염려있는데 위 나열한 제품 모두 폴대는 화이버 글래스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다른 대안으로 반고 에어쉘터나 모토랠리 에어쉘터가 있는데 가격도 비싸고 바람넣고 자립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수고스럽다는점
이 있어서 패스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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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힌상태로 165cm라 거대합니다.;;;
내년에는 더 획기적인 제품들이 나올거 같아요~ 라온팝것만 봐도 기술이 엄청 발전했다는 것을 실감하네요~
와이프 옆에서 웃고 딸아이는 신나서 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