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환불이 당연한것인가요??43
- zealiath
- 등록일 2020-08-05 18:12
- 조회수 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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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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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겟다아
현재 인식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100%환불이 당연시 되는 분위기가 여러모로 좋을거같네요
수수료아깝다고 가시는분이 없을리 없는데 환불이라도 해주면 안전상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그에따른 캠핑장 요금 인상 같은건 사용자들이 감당 해야겠죠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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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이
캠장님 입장도 이해는 가고.. 어지간한 비가 아니라 2일은 호우경보가 내린 상황인데 전액 환불을 원하는 캠퍼도 양측 다 이해는 갑니다.
이 문제가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재작년 대명 비발디 오션월드에 카바나 예약했는데 태풍 상륙으로 인해서 문의해봤는데 당일에 직접 영향권으로 경보가 내려지지 않는한 운영한다더군요. 어쩔 수 없이 30%인가 위약금 물고 취소했어요.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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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정서우
이런 경우는 캠장 이용수칙에 표기를 확실히 하고
그에 따라 대처하면 될꺼 같습니다
호우주의보시 100프로 환불이라던지
뭐 그런 규칙을 만들면 그 규칙대로
운영하면 될꺼 같아요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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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친
그럼에고 불구하고 굳이 관리자가 호우경보에도 취소수수료를 받아야겠다면 약관에 그 뜻을 명시하면 됩니다. 그런 캠핑장을 갈지 말지는 소비자가 선택하면 되는 것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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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톰
캠장과 고객 각자의 입장이 있다보니 뭐가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환불에 대한 기준이나 대처가 캠장마다 모두 다르다보니 캠퍼들의 볼멘 소리도 나오는것 같구요 명확하고 강제력있는 법적 기준등이 만들어져야 각자 입장차가 좁혀질거라 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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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렌
이런 기상이변이 어찌보면 캠핑장에는 좋은 기회죠 대처방법에 따라 추후 영업에 큰 영향을 줄테니..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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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조장
강력한 법적인 가준이 없으니 일단은 캠핑장 약관에 따라야하는게 현실이라 생각하고
그냥 장마기간이나 겨울 눈올땐 알아서 캠핑장 거르는게 맞다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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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n후
계약이 불능한 상태라는게 도로의 유실 등을 말하는거고 호우경보가 계약불이행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호우경보가 생명의 위협이지만 타인에겐 즐거운 우중 캠핑의 기회가 될수 있으니까요. 결국 양측합의에 따르는거고배째라는 캠지기도, 남의 약점이용해 소보원 신고등을 빌미로 환불받은 캠퍼도 둘다 3자의 시선에선 진상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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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청포도캔디
캠핑장도 캠퍼도 서로를 좀더 생각하고 배려하면 좋겠는데 돈이 걸린 문제다 보니 민감해지네요.
캠핑장도 휴가철 빼면 실질적으론 주중엔 개점 휴업이라...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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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n후 / 계약이 불능한 상태라는게 도로의 유실 등을 말하는거고 호우경보가 계약불이행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