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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태풍 피해들이 없이 잘 넘기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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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이라고는 1도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 좋은... 10세, 6세 아들들만 있는 4인 가족입니다...
대충 여름철에는 돔텐트 + 타프 + 모기장 셋트으로...
대충 겨울철에는 6*4m 리빙쉘로...
때우는 중인데... 10월쯔음 해서...
그리고 싸이즈 아리까리한 오캠장 갈때... 쫌 아쉬워서...
계륵 같은... 중형리빙쉘 (5*3m급)을 다시 들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8년 처음 다니기 시작할때...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 제드 알파 ... 뭐 요런거 사용해봤었긴 한데...요...
그당시 들었던 생각이 이도저도 아닌 계륵 같아서리... 다 정리해버렸었던...ㅠㅠ
(질문)
1. 진정 중형은 계륵일까요? ㅎ 걍 돔과 리빙쉘로 때우는게 좋을까요?
2.. 코베아 아웃백4를 하나 질러뿔까 생각중이었는데... 집사람이 색상 구리다고...
우린 왜 항상 이런 구린 색상 텐트만 써야하냐고... 얘기를 해서리...
(돔은 캠타 포시즌, 리빙쉘은 캠타 아폴로100 입니다...ㅎ)
요런 급으로다가... A/S 좋고 쫌 화사한 스타일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언제 다시 나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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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피크 클리브랜드도 비슷한 크기인데 죽는 각이 좀 있어서 4인이 입식으론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난로 놓을 공간도 그렇구요.
폴라리스나 고투는 코베아 문리버와 비슷한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난로 놓을 시긴엔... 6*4리빙쉘이 있어놔서... 간절기용으로 찾는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