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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겸 2주전에 다녀온 솔캠 사진들 올립니다!
군위 바람이좋은저녁 캠핑장입니다 초기때부터 다니던 캠퍼라 예약 우선권을 가지고 있죠 ㅎㅎㅎㅎ
텐트는 듀랑고 미니 텐트입니다 한번 쓴 이후로는 다른걸 못써요.....면텐트는 진짜 중독입니다
이 멋진 뷰를 볼려고 가는 곳이죠 해발600m의 풍경이란......
피칭하고 비빔면에 맥주 한캔
이상하게 캠핑장만 오면 맥주가 물처럼 들어가요 집에서 먹으면 500짜리도 반밖에 못먹는데......
저녁은 전날 럽해준 통삼겹 마이크로 오벌에 요리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곰표맥주 저건 편의점을 미친듯이 뒤져도 못봤었는데
장보러간날 이마트에 떡하니 있어서 바로 겟!!!! 정말 맛있었습니다 약간 블랑맥주맛 비스무리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와인에 먹을 하몽과 각종햄 치즈들도 테이크아웃이 됩니다 전날 친분있는 사장님한테 사왔죠 ㅎㅎㅎㅎ
이 캠핑장의 클라이막스 여기 오는 절대적인 이유가 아침에 보는 이 엄청난 운무입니다
여름부터 가을 까지 보기쉽습니다 아침6시반부터 눈이 떠져서 텐트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이 광경 절대 못잊어요
또 먹습니다..........
지나친 심심함을 못이긴 나머지 볶음밥 만드는 과정을 폰으로 찍어서 폰으로 즉석편집 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보셔도 됩니다 ㅋㅋㅋ
까르보나라 추가........체중 2키로 불었습니다....
저녁은 소고기먹고 나서 에그인헬(삭슈카)로 먹었네요 정말 미친듯이 먹기만 했습니다
보너스로 캠핑장에서 찍은 별 사진입니다 이날 월광도 나쁘지 않아서 카메라를 챙겨갔었죠
재밌게 감상하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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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캠도 은근 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