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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을 코로나 땜에 취소하고 못다니다가 도저히 못참아서 휴가쓰고 캠핑 왔어요. 계곡옆으로 잡았는데 밤새 물소리 들으면서 자겠네요.
와이프가 사람많은곳 절대 안된다해서 예약없는곳으로 어제 급 예약했는데 잘한거 같아요. 사이트 주변 아무도 없네요!
계곡에서 나름 스노클링도 했고, 땅에 떨어진 밤도 거즘 한바가지 주웠습니다. 해떨어지니 추워져서 이제 정말 마지막 돔캠핑이 될듯하네요.
연차는 날라갔고 회사일은 많지만 다음주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 뭐..
주말에 사람들 몰리기전에 얼릉 놀고 귀가해야겠습니다.
캠포분들도 안전캠핑 하세요^^
평일 황제캠 부럽습니다.^^
저거 800도씨 팬 같은데 쓰기 괜찮나요? 롯지보다 가볍고 넓어보여서 쓸모가 많을 거 같아서 눈독들이고 있는데 관리하기 어렵진 않은지, 성능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매번 기름칠해놓고 좀 귀찮아보이긴 하던데 얻어먹는 입장이라 아무말도 할수없어요
가평 자우림입니다. 계곡 깊고 좋아요
좋네요~~ 요즘같은 시기에도 주말엔 자리가 없더라구요
ㅠ.ㅠ
밤 주우신거 진짜 부럽습니다
여기도 주말엔 자리가없네요;
아직 나무에 달려있는거가 더 많아요. 평일이라 사람없어서 월화수동안 떨어진거 주울수 있었던거 같아요ㅋ 운이좋았네요. 오늘도 열심히 주워가야죠.
근데 ㅋㅋ 아래 수영씬을 보니 아직 여름이구나...
잘봤습니다.
추워서 오래 못해요ㅋ해떴네요. 어제는 흐려서 저만 들어갔는데 오늘은 애랑 같이 들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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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황제캠 부럽습니다.^^
저거 800도씨 팬 같은데 쓰기 괜찮나요? 롯지보다 가볍고 넓어보여서 쓸모가 많을 거 같아서 눈독들이고 있는데 관리하기 어렵진 않은지, 성능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매번 기름칠해놓고 좀 귀찮아보이긴 하던데 얻어먹는 입장이라 아무말도 할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