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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2일 예약했지만 오늘왔네요
아까운 12000원...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할껀없습니다
다만 계곡이 정비가 된건지 물이 많네요
아이들이 발담그고 놀기엔 좋습니다
텐트애길 하자면
첨 티피를 피칭해봤는데 팩 겁나많고 생각보다 짱짱하게 하는게 어렵네요...
그리고 이염애기가 많았는데 진짜 겁나 많아요 검수를 않한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이염이 많네요
그리고 밖에서보면 큰데 들어가면 작습니다
무엇보다 충격적인게 260*200매트가 안들어가요..
당연히 널널하게 들어갈줄알았는데
이것도 어쩔수없이 걍 조심스럽게 자야겠어요
캠핑장은 저렴하고 조용합니다
미술관은 코로나로인해 안하더라고요
텐트는 글쎄...이염문제와 애매한크기가 마이너스 텐트기본팩은 좋은편이고요 이염빼곤 텐트자체는 괜찮은거같긴한대 그렇다고 추천하기도 좀 그런 텐트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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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없이 지내실만 하셨나요?해가 뜨겁던데. 몇번 자리셨나요?
달빛6번인데 나무그늘많아서 타프있는데 안쳤어요
감사합니다.6번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