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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주의)두산분교오토캠핑장 다녀왔습니다. 117
분류: 캠핑후기
이름: 스마일바이러스


등록일: 2020-10-14 10:11
조회수: 38697 / 추천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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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일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말 집콕을 이어가고 있던 요즘이었는데요.
추석이 지났는데도 감염자의 큰 증가세 없이 나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보이더군요.
그리하여~~ 지난 주말! 수개월간 참아온 캠핑을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두산분교오토캠핑장 다녀왔는데요. 규모도 나름 크지 않고, 사이트 수도 줄여서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 2학년 2반 자리가 좋아서 같은 자리로 다시 방문 했어요.
사이트 바로 옆에 야외 개수대 및 세면대가 있는데요. 덕분에 눈치껏 사람없을 때 이용이 가능해서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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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스프링바 텐트 들고 나왔어요. 집에 있다보니 쌓이는 욕구불만을 소품구매로 풀어서 이것저것 많이 생겼네요. 덕분에 감성력(?)은 +1됐지만 홀쭉해지는 통장은 어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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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에 나올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나왔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단풍캠이 됐어요. 덕분에 실컷 가을을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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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소품도 걸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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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물품들도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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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발 워저저그 대란은 잘 타놓고는 괜한 의심으로 취소했어요. 결국 엄한 이마트에서 결국 비싼(?) 돈 주고 사게 되네요. ㅎㅎㅎㅎ 
오래전 누군가 만들어준 워터저그 손잡이는 이제야 달아 보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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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퍼 뚜껑도 나름 요긴하게 잘 썼네요. 벌레도 막고, 쟁반으로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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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내부는 간결하게 정리하기가 참 어렵네요.
그나마 보이는 부분만 이 정도로 사진만 찍고나면 다시 뒤죽박죽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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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집콕하며 그리들부터 해피콜까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기를 구워봤지만...
저에게는 역시 V그릴이 최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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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밤은 전등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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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긴 했나봅니다. 아침에 기온차로 안쪽 렌즈에 습기가 차더군요.
덕분에 이런 분위기있는 사진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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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먹었던 콩나물 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다시 끓여봤는데, 역시 최고네요~
콩나물과 새우, 오징어 등 해산물을 같이 넣으면 고급 요리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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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온 청년다방 떡볶이도 직접 조리해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살짝 매웠는데 다음부터는 라면은 따로 달라고 해서 마지막에 넣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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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즐기던 맥주 한잔의 여유지만 이렇게 소중했었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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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넬 칼이 인기라지만 왠지 식도는 식도스러워야 하는 것 같아서 선뜻 손이 안가더군요.
제드 칼도마 세트로 장만했는데 절삭력도 매우 좋아서 안지기님이 만족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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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저녁시간...
장작에 철판 올리고 구었던 소고기가 그 동안 너무 먹고 싶었어요.
철판 그을림 안닦이는거 보고 다시는 안해야지 했는데, 이번엔 해보고 싶은거 다 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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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어울리는 군밤도 구어봤어요. 생각보다 잘구워지고 맛도 훌륭해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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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불멍이 참 그리웠는데 역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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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올 것 같던 가을밤 캠핑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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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캠핑가려고 예약했다가 코로나 때문에 취소했었는데요.
이쯤이면 좀 잠잠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해놓았는데 그나마 조심스럽게라도 다녀올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휴게소 안들리기, 체험활동이나 공동 놀이시설 이용안하기 등... 제가 전에 올렸던 글처럼 조심조심하며 잘 즐기고 왔네요. 
두산분교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잘 지키셔서 사이트 벗어날 땐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연휴 후 1단계 혹은 1.5단계로 단계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조심해야할 상황인듯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본 게시글은 작성자에 의해 2020-10-14 13:18:5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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