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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원 고카프 다녀왔습니다.7

일대이
등록일 2020-10-26 10:06
조회수 1728

수원역 메쎄에서 열린 2020 수원 고카프를 다녀왔습니다.

텐트업체는 마운틴이큅먼트밖에 안 나왔구요.

용품업체도 거의 참가 안 했더군요.

역시나 카라반과 트레일러, 모터홈이 주였구요.

특이한건 이번엔 스타렉스, 레이, 소형 SUV 등을 개조하는 업체들이 많아졌더군요.

세 식구가 다 같이 가려면 포터 기반의 모터홈, 둘이 가려고 해도 길이때문에 스타렉스는 되야겠네 결론 끝..

견인장치 법규가 변경되면서 현재 저희차용으로는 인증된 견인장치가 없기도 하고..

남편은 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굳이 복작복작 시내보다는 용인이나 수도권의 단독주택지로 이사했음 하더군요.

저희는 가서 미니장작(파이어깎두기 포함된 5키로 제품) 한 박스만 사들고 왔어요.

고카프를 들어가면 케이캣페어를 같이 볼 수 있어서 고양이 용품 구경만 했어요.

3년전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집 냥이 생각나 눈물 참느라 혼났네요. 왜이리 용품이 좋아졌는지..

너무 못해준 거 같아 미안하기도 하구요.

별거없는 사진 나갑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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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계속 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비중이 계속 올라가더니 이젠 아예 몇군데 빼고 다였나보군요 -_-

이젠 아웃도어&레저가 아니라 그냥 트레일러, 카라반 & 모터홈 페스티벌이라고 하는편이 맞겠네요 -,.-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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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대이

사람이 별로 없겠지 하고 갔는데 의외로 많아서 놀랬고.. 개조된 거 좀 볼까 해도 사람들이 너무 몰려있어 대충 둘러봤어요.

고카프는 레포츠박람회도 겸한건데 어째 이번엔 골프 업체도 하나만 나왔더군요.

등산화랑 패딩도 한군데 보이긴 했어요. 관심권 밖이라 대충 훑어만 봤어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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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람구름그리고별

선블럭 은 인터넷 가격이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오프라인이면 더 싸게 팔아야지...ㅠㅠ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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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대이

심지어 대형텐트(쉘터)는 저거 하나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남편씨가 쉘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만족합니다.

간단하게 야전침대 세팅하고 쓰면 좋겠다고..... ^^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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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을 못해서 그런데요... 혹시 정우엔지니어링 부스 기억나시나요? 행사 같은거 했었는지....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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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대이

파워뱅크 업체 한군데 나와있던데 그곳인가 보네요. 인산철 100A 가격이 44만원인가 했던걸로 기억해요.

들려서 이것저것 물어보긴 했는데 가격표 찍어올 생각을 미처 못 했네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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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평소보다 싸게 나왔군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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