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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쉘터 그라운드시트가 냉기잡는데 영향이 큰가보네요5

kasajjang
등록일 2020-10-26 18:44
조회수 1770

벙커돔+캠프10+서큘 조합으로 올 4월, 어제 캠핑경험 비교를 해보면

둘 다 기온은 비슷했습니다.

4월 : 최고 13.4, 최저 0.3, 평균 7.6

어제 : 최고 19.5, 최저 -1.6, 평균 7.5

4월에는 데크사이트로 가서 바닥에서 새어들어오는 바람 잡는다고 그라운드시트를 깔았고,

어제는 파쇄석으로 가서 바닥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4월에는 난로를 반정도만 올려도 더워서 아무것도 안덮고 자도 될 정도였는데

어제는 새벽에 자다가 추워서 눈이 떠졌네요.

야침 사용하면 번거로운 바닥공사 한단계 줄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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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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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바닥 일채형이 좋기는 합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람도 잡고 바닥 냉기도 잡아주고요

장박 텐트를 바닥 일체형으로 교체하고 싶은데 마땅한 텐트가 없네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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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jjang

다들 바닥공사에 열중하신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었네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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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무바닥과 돌바닥 차이도 무시 못하겠죠 ㅎ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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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jjang

그런 차이도 무시하지 못하겠네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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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길버트강

바닥냉기 때문에 그라운드시트 필수라 생각합니다.

저도 벙커돔 쓸때는 방수포를 그라운드시트 깔아주고,

그 뒤에 벙커돔 설치하고, 거기에 발포매트를 깔고 나서 야전침대 세팅합니다.

전 텐트 안에서 맨발로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2020-10-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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