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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핑 후기 및 캠핑 당분간 포기... 76
분류: 캠핑후기
이름: 포카박


등록일: 2020-10-29 09:29
조회수: 15350 / 추천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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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진 찍을때까지는 행복했어요~)

아이와 함께 놀고 먹고 즐기고는 10시즈음 들어가 누웠는데

맞은편 사이트는 새벽까지 술자리를 이어가더라구요.

주변에서 두번 주의를 줬는데도 잠깐 뿐이지 소음은 계속 됐습니다.

참다참다 폭발한건 그들이 새벽 1시경 

노래를 틀었을 시점이였습니다.

 

나가서는 매너타임 안내는 받았는지 몇시로 받았는지 말했죠.

보통 이전의 경험으로는 이렇게 말하면 

본인들이 피해주고있는걸 자각하고는

사과 후 들어가던데 지난주는 달랐습니다.

 

장작불 정도는 괜찮다고 했다고...

자기들은 조용히 했다고 정확한 규정이 있는거냐고

따지더라구요.

(남성 3명 사이트였습니다)

자기들은 노지로만 다니다가

처음 내돈주고 왔는데 뭐가 문제냐고...

 

말이 통하질 않아서 캠지기분 새벽에 호출했습니다.

 

말리는 사람이 있으면 더 과격해지던가요?

캠지기는 우선 저를 들여보내시고

그들을 데리고 사무실로 데려가 이야기를 마치고는

10여분 후 전화가 옵니다.

 

'알아듣게 얘기했고 계속 시끄럽게 굴면 직접 말하지 마시고

저한테 문자나 전화 주시면 퇴실조치 하겠습니다'

 

그 이후 그들이 한 조취는....

 

 

 

텐트 안에서 마시자!! 였습니다....ㅋㅋㅋㅋㅋ

 

 

와... 아무리 캠핑 인구가 늘었다고 해도

이런 사람을 바로 앞 사이트로 다 만납니다.

텐트에서 뒷담화 까는소리 다 들리더군요...

 

그들이 몇시에 잠들았는지는 기억나질 않습니다.

몇번 음식 쏟는 소리에 깨기도 했는데 그냥 넘어가며

빨리 아침이 밝아져 나가고 싶은 마음만 들더군요.

 


이런 진상을 만나고서는 매너타임 개념이 없는

캠핑인구가 정말 많이 늘었구나 싶더라구요

당분간 캠핑은 못다닐것 같습니다.

동캠 필수템 팬히터도 처분했습니다

차도 캠핑때문에 suv로 알아보던걸 지금은 세단을 보고있네요

 

 

후우... 상처뿐인 캠핑후기였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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