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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캠 한번 다녀오니 중독성 있네요2

본격적인 동계캠은 아니지만... 저번주에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한달 전에 새로 산 오토텐트 리빙쉘 피칭겸 다녀왔는데

1달전에 영입한 파세코 PKH-5100 까지 사서 다녀왔습니다.

바닥 공사안하고 야전침대에서 침낭 + 난로로 자고왔는데 생각보다 지낼만 하더라구요

다다음주에 춘천에 가는데, 그때는 방수포로 바닥공사좀 하고, 전기장판에 타프팬까지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먼가 다녀올수록 레벨업하는 기분이라 재미있네요 ㅎㅎ

동계캠 도전해보려고 파세코 pkh-5100 1달전에 기록보니 11번가에서 16.5에 샀는데 지금 똑같은게 11번가에서 23만원에 팔리고있네여 ㄷㄷ

열량 좋고 냄새안나고 딱 좋은거같습니다.

1 천하제왕

저는 동계 캠으로 시작했는데...

항상 동계캠이 더 좋습니다ㅎㅎ

난로 위에다가 정종 중탕으로 데워먹으면서 따뜻한 오뎅탕에 음악 듣고 있는게 넘 좋습니다 ㅎㅎ

2020-11-04 점아이콘

LaSevillana

앗 ㅎㅎ 다음에 오뎅탕도 시도해보려구요! 확실히 여름캠보다 저도 동계캠이 더좋은거같아요 고즈넉하고 그래서요 ㅎㅎ

2020-1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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