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 되는거라 말씀하셨는데 왜 해뽐에서는 불매자에게 조롱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비교해보니 소름 돋는데

쩐다....ㄷㄷㄷ

비 참여자에게 강요 조롱 비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한국 망하게 할려고 저러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면 독도도 달라고 하면 줘야되고 일본꼬봉으로 내려갑니다 협박수단이 될수있어요

일본시다바리가 되면 좋을까요?

캠포에선 가급적 각을 세우거나 자극적인 댓글 달고싶지 않지만

사람의 가치판단이나 옳고 그름에 대한 입장이 이렇게 명제처럼 딱 떨어지는 단어 몇개로 정의가 됩니까?

그나마 그것 조차도 근본도 알 수 없는 무수히 마주했던 댓글이구요

구매를 권유하는 사람이 가장 비정상 무개념이라고 봅니다.

불매 미참여자가 절대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데요

일본에서 그렇게 수모와 조롱 비아냥을 당하고도 일본 제품이 그렇게 구매하고 싶을까요

한국인 아닌가요?

자존심도 없나요?

심리가 참으로 궁금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을 자신의 기준으로 정상 비정상을 나눈다면

결국 님도 같은 사람이거나 더욱 심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일본제품 홍보자=비정상

불매 미참여자 = 비정상

불매 참여안한다고 조롱하는 사람 = 비정상

불매 참여 조롱하는 사람 = 비정상

제 생각과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맞습니다.

내돈내산하는거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 강요도 해서는 안되지요.

그렇지만, '저렴하다고.. 싸다고.. 너희들도 사라고 구매촉진을 유발'시키며 알아서 홍보를 해주는 것만큼은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는 우리가 직접적으로 불매운동 하지는 않더라도 간접적으로나마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우리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불매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제품이 홍보되는것에 불매를 외친다고 욕먹고 비추먹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근데 정작 대체재없는 제품 구매에 대한 비난은 불매를 참여하지않는 사람이 불매를 선택적 불매라며 조롱하는 형국이죠...

뽐게 분위기도 그렇구요...

가격싼 일본제품이 올라오는걸 가지고 비난이 아니라 일본물건이라는 글만 달아도 추천과 다른의견이 비등비등하게 달리는 경우도 많죠.

그런거보면 한소리 하고싶다가도 결국 분란만 될게 뻔히 알기 때문에 댓글 잘 안다는데...

대체재없는 제품이라도 뽐게에는 가급적 안올리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결국 분란 날꺼 알면서 올리는 의도가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요. 글쓴이님이 당하는거처럼 불매 댓글달면 호구조사하듯이 하나찾아서 댓글달리고 글로 다굴맞는거 보면 뽐게올린 사람은 참 흐뭇하게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뽐게글 하고 별개로 구매인증은 괜찮을것 같아요. 구매는 개인결정이고 뽐게 올리는것은 구매권유라고 보기때문에 두개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