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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박으로 듀랑고 캐빈사용중입니다
보통 이너에 팬히터1200하나로쓰거나
좀추운거같으면 전실에 반사식하나키고 자면 괜찮았는데
어제는 새벽에 추워서 몇번을깼네요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분노의 난로부림을..ㅋ
전실에 파세코 캠프27하나더틀었더니
실내온도가 39도..
밖은 영하16도였는데
찜질방같았어요..
파세코 만족합니다ㅋㅋ
이번에 첫개시여서
밖에서 쓸땐몰랐는데 진짜 열량이..
강추합니다ㅋㅋ
이때는 솔로스토브 보다 안따셔서 되게약하구나..
했었습니다ㅋㅋ
분노의~~~ 라는 말에서 깊은 울림이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ㅋㅋ진짜추웠습니다
예전에 장박할때 파세코27 하나로 영하15도 까지는 지낼만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장박 부럽네요
장박은 처음해보는데
아이들이 아직어리니까 할께많이없긴하네요ㅋ
23, 25, 27이 하두 보편적이라서 좀 만만해(?)보이지만 사실 열량은 만만치 않죠. ㅡㅡㅋ 저도 한 영하 20도까지는 쓴것 같아요.
근데 요새 가격도 그렇고 구하기도 힘들어보여서 ㄷㄷ
이왕살꺼..하고 헬리녹스 콜라보 샀는데
힌색이아니여서 쪼끔 아쉽습니다
저는 바닥일체형 텐트(4.2x4.6)로 장박하는데 평창 영하 20도에서 신일팬히터900으로 따뜻하게 지냅니다. 이불도 노브랜드 국민이불 덥고 자요. 바닥이 있고 없고 열효율 차이가 큰듯합니다
우와 저 듀랑고 알투쓸때도 극동계에 신일1200틀고추웠던거같은데
비법이 있으신가요?
캠프10 있는데..
장박할것도 아닌데... 요즘 그렇게 난로가 갖고싶네요..ㅎㅎㅎㅎㅎㅎ
생각보다 불도 밝고 좋더라구요ㅋㅋ지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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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솔로스토브 보다 안따셔서 되게약하구나..
했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