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들 안그러겠어요 카페 운영자들 대부분 비슷하잖아요 ㅎㅎ

파는 물건이라는게 가만히 보면 불용 투성이 입니다.

아이템 하나 잡았다 싶으면 누가 대량으로 중국공장에서 물건을 떼어와서 까페들에 쫙 풀어 우후죽순으로 그 물건을 받아서 가격 맞춰서 물건을 풀죠.

그래서 좋은 물건 싸게 팔아주는 고마운 까페지기... 라는 명목으로 팬덤이 강한 까페는 어지간하면 거르는게 좋더라구요.

솔직히 누군가가 품질에 대해 문제제기라도 할라치면 

'너무 예민한거 아니냐', '그 가격에 그정도면 양호하다'는둥, '싫으면 꺼지라'는둥 친위대 쉴드가 가관입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상업까페로 시작해서 까페 회원 상대로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따로 고객센터 만들자마자 까페에 불량글 올리지 말라고 하죠.

엄연히 까페는 정보를 공유하는곳이지 사업장이 아니라고....고객센터는 따로 있으니 불량은 거기에 올리라고....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곳은 하루빨리 나오신게 더 이득일겁니다.  

대xx 같군요.. 배송은 느리나 as는 제대로 처리해 주긴합니다...

쪽지만 받고 새로운 제품 확인만하고

맘에드는건 알리에서 시킵니다

가끔씩 카페 들어가보면 가관이더라구요

소통이랍시고 회원들과 쓸모없는 농담 따먹기나하면서 추종세력 만들어서 친목질이나하고

자기의견에 반기를 들거나 팩트로 따져물으면 무슨 자기는 자선사업중인데 앞길을 가로막거나 무례한 사람을 만들어 피해자코스프레 ㅎㅎㅎ

저도 그래서 카페발 안쓴지 꽤 오래되었네요 ;; 꼴보기 싫어서..

근데 이런게 꼭 캠핑용품판매하는 카페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가입되어있는 다른 카페도 중국 oem으로 공구 택갈이로 공동구매랍시고 판매하는데, 

무슨 새제품을 구매자가 수리&개선을 해가면서 써야합니다;;;

황당한곳 많습니다..  

카페 특유의 친목분위기가 부담스러 싸든비싸든 걍 쇼핑몰 브랜드만 씁니다

맨날 현금가 뭐 이런식으로 파는것 같던데

제가 아는 "그 까페" 아님 말고요 ^^

딱봐도 미끼 상품 몇 가지만 가격 괜찮고, 나머지는 가격이 별로던데

은근, 수익은 미끼 상품에서 안나고, 눈먼 초보 캠퍼들 이것저것 사는 상품들에서 나는것 같더라구요 

동일제품 최저가 검색하면 더 싼곳도 많더군요 

요즘 같은시대에 판매자가 갑질을 하다니

그런 곳이 널려있어 궁금하네요..ㅎ

저는 공구 후 스펙과 차이나서 환불을 요청했더니

차일피일 미루는 경우도 격어봤고요... 카페공구 담당자가 공구 금액 돌려막기 식으로 장사히는 느낌

쓰레기들과 더이상 엮이기 싫어서요

다들 쓰레기 장사꾼들에게 돈 몇푼에 갑질 당하면서 맘 상하지 마시고 그냥 정당한 대우 받고 구매하시기 바라면서 몇글자 끄적여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