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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1박 2일.. 4
분류: 캠핑후기
이름:  대륙붕


등록일: 2021-01-07 22:04
조회수: 3526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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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나들e에 암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마침 자리가 하나 났길래 궁금해서 짐 싸들고 가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간 사이트는 모두 폐쇄가 되어 있네요.

눈 쌓인 메타세콰이어 길을 산책 후 갑작스례 내리는 눈을 맞으며 텐트를 설치 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큰 고생없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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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하네요.. 저녁즈음엔 한두팀 들어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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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이 안된 차박은 저번에 한번으로 족합니다. 

따뜻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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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야전침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캠핑에서 정말 잘 써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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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로가 있으니 내리는 눈이 쌓여서 천장이 무너지는 공포에선 해방 되네요.

서큘을 난로 위에 정확히 쏴야 좋다는데.. 그럼 전 벽에 밀려나게 되서 짐짝같은 상태가 되니 포기 했습니다. 

서큘이 있는거와 없는건 차이가 정말 많더군요..

전등겸 배터리가 있어서 서큘을 다음날 까지 계속 틀어놓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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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고 빨리 취한 다음 잔잔한 재즈음악을 들으며 느긋하게 있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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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에 고기 한점 먹으며 조용히 눈 오는 광경을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식사 후 야침에 누워서 멍하니 보고 있으니 쌓였던 스트레스가 슬슬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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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때 가습기 대용으로 큰 주전자를 올려 놨습니다. 습도가 50도에서 떨어지질 않는군요. 

이번 캠핑은 눈도 눈 이지만.. 그동안 사 모았던 캠핑장비 들을 적절하게 잘 써먹고 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장태산... 새벽 세시에 수탉의 우렁찬 꼬끼요 소리와 캠핑장 화장실 에서 찌린내 좀 나는거 빼고는 훌륭한 국립 자연 휴양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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