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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캠핑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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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얼추 다 끝나가네요...1

텐트도 오늘 도착했고... 맘에 드는 다른 텐드도 하나더 예약해서 아마 그걸로 가지 않을까하네요.

한 250정도 들었고 더 들것 같지만 얼추 준비는 끝나보이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난로도 없고 테이블도 없고 화로대도 없고 주전자, 식기세트도 없네요;;;

아놔 ㅠㅠ

왜 사도 사도 또 생기는거죠 ;;;

에박 샀더니 자충도 땡기고 이불 샀더니 침낭도 필요한거 같고 후

(난로 사도 팬히터도 살 것 같습니다.)

망했어요... 여기 발을 들여놓는게 아닌데 ㅋㅋㅋㅋ

그래도 캠핑 갈 생각에 두근두근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아직 아니라는걸 이미 아시는군요;

이제 다 샀다...라고 생각하시는 그 순간... 그게 바로 시작점이니 그때를 빨리 맞이하시길 기원해봅니다 -_-);

위추드립니다 ㅡ,.ㅡ

2021-02-0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