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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족 캠린이 인사드립니다.
장비는 사도사도 끝이없는거 같습니다.
기존 콜맨 스틸쿨러에 좀 작은용량의 쿨러를 추가영입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피크닉모드로만 다니는지라
콜맨쿨러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하야 지른게 예티에서 나온 로디24입니다.
텐트 색깔과 맞추고자 탄 컬러를 영입했습니다.
콜맨 3종쿠커세트를 방출하고 웍과 팬을 따로 구매했는데요.
그러자니 찌개를 끓일 냄비가 없네요.
그리하야 지른게 800도씨 샤브샤브냄비 입니다.
개인매물로 새거보다 만원싸게 구매했네요 ㅎㅎㅎ
여기부턴 왜놈들 제품이라 불편하신 분들이 계실수있는 점.
미리 말씀드려봅니다.
백패킹은 한번도 해보지 않은 놈이
왜이렇게 백패킹 장비들이 탐나는건지...
지인을 통해 구매한 헬리녹스 x 몽벨 젓가락입니다.
정식 릴리즈된 제품이 아닌
직원한정 판매 제품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역시나 사악....
기존 선셋체어를 방출하고 사바나 체어로 바꿨는데요.
와이프가 왜 자기껀 안사주냐고 그래서 제 용돈으로 와이프꺼를 샀습니다.
참 신기하죠.
사바나체어와 데이지 체인입니다.
버너가 4개정도 있는데도 계속 버너가 땡깁니다.
버너구매왕님만큼은 아니더라도.....
수납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채워줄것만 같은
왜놈 브랜의 가든앤캠프입니다.
이거도 개인매물로 만원싸게 구매했네요.
미묘뽀뽀님의 엄청난 뽐뿌력으로
현재 골제로가 한국으로 날아오고 있는중이며
볼케이노는 3월 중순경 받아볼거 같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지름신고 하겠습니다.
뭔가 사긴 샀는데 자랑할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캠핑가고싶습니다...
병맛같은 쓰잘데기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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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