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경기북부에 타프 들고가신분 있나요?8
- 이런사람다봤나
- 등록일 2021-04-19 18:45
- 조회수 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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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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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너나
지난 토요일 오후4시쯤 연천에 있었는데
타프팩 빠져서 펄럭이는 싸이트도 있었고 카리반 어닝 고정이 덜되서 망가진 싸이트도 있었습니다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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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_YOUL
지난주 금토일 면텐트+타프 조합으로 다녀왔습니다.(후기사진에도 있지만)
첫날 전기장판 연결했는데 세탁후 고장이 난건지 전기장판이 먹통이더군요. 비도오고 꽤나 쌀쌀해지긴했지만.. 와이프도 그냥 잘만하다면서 침낭안에서 다른 난방기구없이 잘잤습니다. 타프아래는 쌀쌀하지만 침낭안은 괜찮더라구요. 토요일 비소식이 좀더 있어 혹시나하고 시내나가서 전기장판하나 새로사왔구요(인터넷가랑 비슷해서) 전기장판 틀어놓고 잤더니 쪄죽는줄알았네요. 동계침낭 챙겨간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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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울
연천이였는데..... 토요일 오후 3시쯤? 되니까 천둥이랑 같이 바람이 ㅎㄷㄷㄷ 하더라구요...
저는 텐트+쉘터 였는데 쉘터는 폴대가 휘었습니다...
근처에 타프 펄럭이시는 분... 리빙쉘 전체가 휘청거리는 분.... 아주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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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연우파파
타프 스트링이 풀어지지 않았다면
타프 찢어졌거나 폴대 부러졌을수도 있어요
저도 바람때문에 메인폴대 부러진적 두번 있어요
간혹 스트링에 비너 연결해서 팩에 걸어두시는분 계시는데
지난주 같은경우 이게 빠져서 바람에 날린다면 비너나 팩이 흉기로 변할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니 팩에는 스트링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세요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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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다봤나
제가 설치를 잘못해서 저만 타프가 휘리릭 날라간줄알았는데.. 저만 고생한게 아니군요.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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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4계절은 다느낄 수 있었습니다.